홍잠언 나이 고향 부모 아버지 소속사 아내의맛 내가바로홍잠언이다

홍잠언 나이 고향 부모 아버지 소속사 아내의맛 내가바로홍잠언이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홍잠언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잠언은 자동차를 좋아한다며 자동차 전시를 보러 갔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작사에 대한 영감을 얻기로 했다.

광이 번쩍번쩍 나는 옛날 클래식카에 홍잠언은 아이답게 천진난만해하며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제가 된 홍잠언이 아내의맛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홍잠언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미스터트롯에서 홍잠언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노래실력을 뽐내서 화제가 되었는데 홍잠언은 9살 최연소 참가자다.

 

미스터트롯 1회에서 홍잠언은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를 선곡, 깜찍한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홍잠언의 무대를 본 박현빈은 “음정이 너무 정확한 거 아냐”라고 놀라워했고, 작곡가 조영수는 “그냥 능력 있는 정도가 아니고 천재라는 말을 하고싶다. 아홉살 나이를 배제하고도 좋은 가수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조건들이 있다. 목소리, 음정, 박자, 컨트롤, 끼, 눈빛, 제스처 모든 것들이 정말 하나도 부족함 없이 완벽한, 이 친구가 만약 10년 뒤에 어떤 가수가 돼 있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극찬했다.

 

홍잠언은 앙코르 곡으로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를 선곡했다.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라는 곡은 홍잠언이 2019년 5월 발표한 노래다.

 

'큰 소리로 울면서 태어났다. 세상아 정말 반갑다. 나이가 어리다고 비웃지마라. 사나이란다' 등 재치 있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홍잠언은 미스터트롯 출연 전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유명했는데 지난 2017년 7살의 나이로 홍잠언은 전국노래자랑 강원도 평창군 편에 출연했다.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서도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를 불러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홍잠언의 고향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홍잠언의 고향을 추측해보면 전국노래자랑 강원도 평창군 편에 출연한 것으로 보아 고향은 강원도 평창으로 짐작해볼 수 있다.

홍잠언의 부모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2018년 KBS1TV 노래가 좋아 설날특집프로그램에 홍잠언 부모가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홍잠언 아버지는 전국노래자랑에서 화제가 된 홍잠언 리틀 박상철이라고 불린다고 했다.

홍잠원 부모는 노래 실력이 없음에도 홍잠언이 본인 스스로 연습한 것이라고 밝혔다.

 

홍잠언은 “남진, 나훈아 선생님처럼 톱스타가 되고 싶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