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함연지 나이 신혼집 아파트 서울숲 트리마제 미니편의점 화장실 방공호

편스토랑 함연지 나이 신혼집 아파트 서울숲 트리마제 미니편의점 화장실 방공호 

오뚜기 회장 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의 신혼집 집안이 공개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함연지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했는데 함연지의 신혼집은 통유리창의 한강뷰, 깔끔한 주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연지의 신혼집 위치는 서울숲 트리마제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고 한다.

 


집을 샅샅이 살펴볼수록 보통의 신혼집과는 사뭇 다른 것들이 가득해 점점 더 놀라움을 자아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오뚜기 회장 딸, ‘원조 3분 맛집’ 딸, 라면집 딸로도 유명하다.

 

 

 


함연지는 개인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일상은 물론 가문의 맛으로 만든 자신만의 다양한 꿀조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명 ‘순한 맛 주지훈’으로 불리는 훈남 남편과의 달달한 신혼도 화제다. 

 


함연지는 뮤지컬배우로 1992년 05월 08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고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다.

 


학력은 예원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과를 나왔다.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샌드박스네트워크이다.

 


지난 2017년 6년 간의 장거리 연애 끝에 남편 김재우 씨와 결혼했다. 

 


함연지 신혼집은 냉장고부터 다용도실에 이르기까지 일명 ‘가문의 맛’이 가득했고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다용도실에 차려진 함연지만의 미니 편의점이 있다는 것이다.

 


한식, 중식, 양식을 가리지 않는 각종 즉석식품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어 그야말로 보물창고였다고 한다.

 

 

 


함연지의 미니편의점을 접한 스페셜MC 홍윤화는 “내가 꿈꾸던 공간이다”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미니 편의점은 예고에 불과했는데 함연지의 신혼집 화장실 수납장을 공개하자 출연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것이 가득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도경완은 “말도 안 된다. 누가 화장실에..”라며 입을 쩍 벌리며 경악했고 이에 함연지는 “핵전쟁이 나면 창문이 없는 화장실에서 10일만 버티면 살 수 있다고 했다”라며 신혼집 화장실을 일종의 방공호로 만들었다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함연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파트를 공개한 바 있다.

그중에서도 손님용 화장실이 아닌 부부 화장실을 공개하던 중 선반에 오뚜기 햄, 통조림 등이 발견됐다.

 


이에 대해 함연지는 “저희 엄마가 핵전쟁이 일어나면 창문이 없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10일만 버티면 살 수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세면대 아래에는 생수 20통이 있다며, 전쟁을 대비한 생존 제품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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