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재 경호원 나이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안하나 직업 딸 근황 미용실 키즈카페

최영재 경호원 나이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안하나 직업 딸 근황 미용실 키즈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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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캐시백'에 역대급 피지컬의 헌터스들이 대거 출격, 예측불허의 명승부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경호를 맡았던 최영재가 '캐시백'에 출연해 화제인데 무엇보다 707 대테러 부대 교관, 실제 파병까지 참가한 최영재는 12m 높이의 클라임에 여유를 보이는 등 존재감을 뽐냈다.

 

 
최영재는 지난 2017년 진행된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을 경호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최영재 경호원이 문재인 대통령 측이 고용한 것이 아닌, 자발적 경호원이었으며 최영재 경호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오래된 지지자로 특전자 후배 9명과 함께 직접 숙소와 식비 등을 부담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지켰다고 한다.

 

 

​오늘은 최영재 전 경호원에 대해 알아보자.

 

최영재 경호원은 올해 나이 39세이며, 용인대학교 경호학과 출신으로 특전사 장교로 10년 간 복무했다. 특전사로 근무 당시 특전사 707부대에서 대 테러 교관임무를 맡았는데 레바논, 아랍에미리트 두 곳에 파병을 다녀왔고 그곳에서도 요인경호 및 고공침투 교관으로 활약했던 실력자라고 한다.

 

​특전사를 은퇴한 후에는 개인사업으로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당시 온라인에서는 최영재가 한 미용실 점장이라는 프로필 사진이 퍼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최영재 경호원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근황으로 딸들을 위해 키즈 카페를 오픈했다고 밝혔고 부인(아내) 안하나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으며 아내 안하나 직업은 유명 토익 강사로 알려졌다.

 

 

최영재 경호원의 아내도 경호원 출신이라고 하며, 아내분이 킥복싱, 육상 선수도 했는데 연애할 때 싸우면 와이프가 '도복 가지고 올라와"라고 말했다고 한다.

 

 

​'비디오스타'에 문재인 대통령 후보시절 경호를 맡았던 최영재 경호원이 출연해 경호원을 그만두게 된 사연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영재 경호원은 “근접 경호는 VIP 바로 옆에 그림자처럼 있어야 해서 그 대상에 대한 이미지까지 표현할 수 있는 위치”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팀장님이 가장 부드러워 보이는 친구가 하는 게 좋겠다고 추천해 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박소현이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 아니냐”고 하자 최영재는 “솔직히 드라마가 나왔을 때 굉장히 놀랐다. 내 얘기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찍힌 화제의 사진에 대해서 그는 “처음에는 모르고 있다가 주위에서 이야기해줘서 알게 됐다.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해 불편했고 이후 매스컴에 너무 많이 보도되고 연락이 오니까 경호를 할 수가 없었다”고 경호팀에서 빠진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최영재는 수많은 고위직 경호를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도 문 대통령이라고 했다. 그는 ”후보시절부터 당선될 때까지 모셔서 남다른 의미가 더 있다. 고위직에 계시면서도 겸손하시고 권위 의식이 없으시다“라며 ”가방 들어 드리려 하면 인자하게 웃으면서 제가 들게요 하신다. 존칭도 써주시고. 재킷도 벗어서 받아들이는데 제가 입을게요 하신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너무 남자가 할 수 있는 가장 극한 직업까지 한 10년 동안 해봤다. 딸이 태어나니까 딸에게 아빠의 사랑을 어릴 때 많이 주고 싶더라. 딸들 머리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미용실을 오픈했다. 미용 자격증을 땄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