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이혜정 언청이 수술 소속사

이희준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이혜정 언청이 수술 소속사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나문희, 이희준, 최원영 그리고 개그맨 이수지가  '늦망주 특집' 토크를 진행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희준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 온 당신'과 영화 '화차'등을 통해 주목을 받았고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얼굴을 꺼내면서 팬들에게 각인을 시켰다.

 


오늘은 배우 이희준에 대해 알아보자.

 


이희준은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탤런트이고 1979년 06월 2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이희준 키 181cm이고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2007년 드라마 '케세라세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이다. 2010년 연극 《B언소》에 출연 당시 KBS 드라마 스페셜 PD의 눈에 띄어 단막극에 여러차례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2012년 KBS 2TV의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하여 2013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이혜정이 있다. 2016년 4월 모델 이혜정과 결혼을 하였다.

이희준 아내 이혜정은 전직 농구선수이고 현재 여자 패션모델이다. 패션모델로 전향하기 전 우리은행 위비에서 농구선수로 활동했다.

 


이희준은 '라스' 첫 출연을 하면서 진솔한 얘기를 들려줬는데 출연 전에 이승기에게 예능 상담을 했는데 "예능도 연기라고 했다"고 고백했고 김구라는 "그 말은 인정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희준은 공황장애를 경험했던 김구라에게 자신이 제작했다는 공황장애를 주제로 한 영화 '병훈의 하루'를 추천했다. 

 


이희준은 아내 이헤정 때문에 놀랐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자신의 얼굴을 알린 영화 '화차'의 내용처럼 신부인 이혜정이 결혼을 3주 전 연락 두절인 채 사라진 것이었고 이희준은 "메리지 블루라고 하더라. 여기저기 찾으러 다니고 라며 애태웠다. 지금도 이해를 못하겠는데 기억이 안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희준은 화학공학과 공대생에서 연기 전공으로 변신한 도전기를 들려줬는데 부모님의 반대에도 서울로 상경한 그는 "한국 예술종합학교에 진학, 재학 내내 장학금을 받았으며, 안 해 본 알바가 없을 정도"라고 했다.

 


이희준은 "두 달 하고 살이 너무 빠졌다. 그런 영상에 둘러싸여 있는게 쉽지 않았다"라며 극한 야한 영화를 보여주는 극장 알바 경험기를 털어 놨다.

 


이희준은 극단 생활을 하던 진선규의 "밑도 끝도 없는 지적에 펑펑 눈물을 쏟았던 순간부터 공황장애가 찾아와서 배우 생활 은퇴까지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을 위해 무려 25kg 살을 찌고 3개월 만에 복근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놀라움을 줬다.

 


이희준은 말을 더듬는 게 심해 배우 은퇴까지 고민했다고 하며, 그는 그 고민을 법륜스님에게 털어놨고 법륜스님이 내놓은 해결책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신경 안정제를 먹는 것, 또 하나는 말 더듬는 걸 연기로 승화시키는 것이었다. 즉, 캐릭터의 감정 그대로 말을 더듬으라는 것이었다. 

 


이희준은 “그 말을 듣고 눈물이 났다”며 “그 기억을 잊지 않으려고 글로 쓴 게 ‘병수의 하루’라는 작품이다”고 전했다. 

 


‘병수의 하루’는 이희준의 연출작이며 주연작이며, 그는 ‘병수의 하루’ 이후 연출 계획이 없다며 “일단 제 사비로 찍었고…제가 배우일 때 비가 오면 그렇게 신나요. 제가 연출하니까 새벽부터 비오면 잠이 안 오는 거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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