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여자친구 예비신부 나이 고향 직업 얼굴 음악학원 원장 자작곡 싱어송라이터 결혼

양준혁 여자친구 예비신부 나이 고향 직업 얼굴 음악학원 원장 자작곡 싱어송라이터 결혼

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겸 방송인 양준혁(51)의 예비신부의 정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양준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고 이어 다음 회 예고편에는 촬영장에 방문한 예비신부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였다.

 


예고 영상에서 예비신부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양준혁은 예비신부를 소개하며 “우리 색시입니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양준혁과 예비신부는 서로를 소개하며 노래를 부르기도 하며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26일 방송되는 뭉쳐야찬다에서는 예비신랑 양준혁의 결혼식 라인업이 결정됐다고 하며, 이어 19살 연하 여자친구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양준혁의 결혼식을 두고 전설들의 즐거운 수다가 펼쳐졌고 50년을 기다려온 사랑의 결실을 멋지게 빛내주고자 전설들은 결혼식의 사회와 축가를 맡게 됐다.

 


이에 최고의 MC 김성주가 사회를 맡고 형돈니와 대준이로 활약한 정형돈과 웃음을 자아내는 가창력의 소유자 여홍철이 축가를 부른다고 해 역대급 라인업이 구축된 전말이 공개됐다.

 


양준혁 예비신부인 여자친구는 광주광역시가 고향이고 19살 연하로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음악 교사가 되기 위해 임용고시를 준비 중이며 인디밴드 앨범에 보컬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고 한다.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양준혁과의 나이 차이인데 예비신부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2살로, 1969년생인 양준혁보다 19살이 어리다.

 


양준혁 예비신부가 될 여자친구 직업은 음악학원 원장이자 자작곡 낸 싱어송라이터라고 알려져 있지만 학원 원장이라는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양준혁은 지난 1월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자신의 오랜 팬이었던 여성과 열애 중임을 고백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양준혁은 예비신부에 대해 “성격이 굉장히 밝다. 내 얘기를 잘 들어주고 잘 웃어준다. 소위 ‘케미’가 잘 맞아 행복하게 서로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JTBC '뭉쳐야 찬다'의 방송 관계자는 양준혁의 예비신부에 대해 "비타민 같은 사람이다. 활기가 넘치고, 미인이다. 양준혁과도 아주 잘 맞는다"며 "양준혁이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인데, 예비 신부 앞에서는 녹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양준혁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쑥스럽지만 늦장가 갑니다”라며 “늦은 만큼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에서 이제는 환상의 팀플레이, 그리고 전력질주는 계속 뛰어보겠습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양준혁은 예비 신부와 양가 인사를 마쳤으나, 상견례는 아직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며, 결혼식 역시 12월 초로 계획 중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날짜를 확정 짓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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