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탁재훈 이혼 도박 이은결 나이 결혼 아내 드럼좌 빅터 한 국적 아빠 도른자

라디오스타 탁재훈 이혼 도박 이은결 나이 결혼 아내 드럼좌 빅터 한 국적 아빠 도른자

라디오스타는 재능만큼은 타고났지만 정신세계는 지구를 뿌시고 나가버린 도른자 특집으로 꾸며지는데 탁재훈, 고은아, 이은결, 빅터한이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밉지 않은 관종 언니 가수 이지혜가 활약한다고 한다.

 


​라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영상에서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탁재훈은 "오늘 저희가 라스에 출연하게 됐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다. 많이 기대해달라" 라며 출연 소감을 전하자 이은결이 "우리 '도른자'(특집)이다"라고 말했고 고은아는 "도른자요? 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탁재훈은 "정상적인 사람의 출연은 아닌 것 같다"며 거들었고 빅터한은 "다들 (도른자임을) 동의하시냐. 저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고은아 역시 "저도 동의 못하겠다"고 빅터한의 말을 거들었다.

 


이에 탁재훈은 "그럼 여기서 고르시라. 도른지를 할 것인지 노른자를 할 것인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1968년 7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고 키 177cm 혈액형 A형이다.

 


탁재훈은 2001년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이자 1997년 슈퍼엘리트모델 출신인 8세 연하의 이효림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 딸 배소율(2002년생), 아들 배유단(2004년생)을 두고 있다.

 


하지만 전부인 이효림과는 2015년 4월 22일에 재판상 이혼을 한 상태이다.

 


탁재훈은 이혼 전 애처가로 유명했었다. 탁재훈은 전 부인 이효림에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남편을 잘 이해해줘서 고마워. 우리 앞으로 서로를 보지 못할 때까지 백년 만년 아름답게 살자”는 편지를 보냈을 정도였다. 
 
탁재훈은 도박 사건으로 한동안 방송에서 얼굴을 비추지 못했다.

 


지난 2013년 탁재훈은 2억 9천만 원에 이르는 돈을 가지고 축구 동호회에서 활동했던 지인의 권유로 도박에 참여했고 이에 탁재훈은 불법 도박 혐의로 기소돼 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은결은 대한민국의 마술사, 일루셔니스트이고 1981년 10월 0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이은결은 키 187cm, 몸무게 75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현대고등학교, 동아방송대학 방송연예과를 나왔다.

이은결은 2016년 14년 동안 만나온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이은결은 당시 여자친구에 대해 “공연에서 제 미녀 파트너를 했다. 한국 무용을 한 친구였는데, 제가 같이 일을 하자고 대시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후 이은결은 여자친구를 향해 “이해심이 좋다. 여자친구가 내 파트너 역할을 3년간 해줬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은경은 또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아내와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그는 “회사 밑에 층에 카페가 있었는데 아내가 그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고 이어 “어떤 날은 무뚝뚝하고 날카롭고, 다음날 가면 밝고 친절하게 해주더라”라며 “알고 보니 일란성 쌍둥이였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장모님과의 첫 만남에서 도른미를 뽐낸 사실을 고백했다.

14년 열애 끝에 결혼한 아내와의 썸 기류가 형성되던 당시 냉탱과 온탕을 오가는 그녀의 반응에 적지 않게 당황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은결의 도른자 다운 매력은 장모님을 처음 만난 당시에도 폭발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했는데 마술사답게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저세상으로 떠나는 버릇이 있는 이은결은 장모님과 첫 식사 중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꿀렁 댄스를 펼쳤다고 한다.

 


이은결은 국제 마술 대회를 휩쓸며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월드 클래스 일루셔니스트이며 마술이라는 장르를 대중화시킨 장본인이자, 마술과 다른 장르를 접목해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 공연 기획자이기도 하다.

 

 


​이은결은 365일 24시간 마술에 미친자 답게 무대에 오를 때, 누구보다 예민한 도른자 모드가 된다고 고백했고 그런 자신의 예민함 때문에 과거 군대 선임이자 현재 동료가 만취 상태서 “이은결 너 때문에 내가!”라고 부르르 떨며 분노를 폭발한 장면을 재현해 웃음을 선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세계 최대 공연팀 태양의 서커스마저 파산 위기에 몰릴 정도로 공연 업계가 모두 어려운 상황, 인원 감축 없이 직원들과 으쌰으쌰 하고 있다고 고백했고 이천국제일루전페스티벌 총감독으로 변신해 관객과 만날 기회를 준비 중인 근황을 밝혀 리더십과 프로패셔널한 매력도 함께 자랑했다.

​특히 자신과 한국 마술계 양대 산맥인 최현우 중 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마술사를 묻자 “가는 길이 다르다”면서 최현우를 칭찬하는 대인배 면모를 뽐냈다.

 


​​빅터한은 '빅토르 한 바시크 가우방'이며, 한국이름은 '한희재'이고 1996년 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다.

빅터한 고향 국적은 브라질이고 키 190cm로 큰 키를 자랑한다.

 


가족관계로 아버지는 브라질 뮤지컬 배우 클레투 바시크 (Cleto Baccic), 어머니 아버지는 브라질의 뮤지컬 배우이며 현재도 브라질에 거주하고 있다.

빅터한은 브라질 출생인 만큼 한국어는 물론 포르투갈어, 영어 등에 능숙하다.  

 


​드럼좌 빅터한은 현재 37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빅터한는 올해 3월 SBS ‘인기가요’ 무대 도중 드럼 스틱을 분질러 방송 활동에 제약이 생겼고, 활동 중이던 팀 어바웃츄에서 퇴출됐다.

 


그렇지만 빅터 한은 좌절하지 않고 곧바로 유튜브 채널 드럼좌를 개설했다.

 


그는 “스틱을 분질렀는데 방송 금지를 먹었다. 저 때문에 이제 팀도 피해를 입게 됐다”며 “회사에서도 짤렸다. 제가 연습생을 8년을 하고 3주를 방송에 나갔다가 스틱을 분지르고 제 목이 잘렸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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