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나이 남편 직업 위암 임신 집 전원주택 인스타

채리나 나이 남편 직업 위암 임신 집 전원주택 인스타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채리나가 출연해 중고 물건 직거래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채리나는 용인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채리나의 보금자리는 잔디가 깔린 넓은 마당부터 직접 꾸민 정원,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은 "제주도에는 이효리가 있다면 용인에는 채리나가 있다"고 감탄했는데 대형견 세 마리를 키우는 채리나는 "천연잔디가 있었는데 유지가 어려워서 인조 잔디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오늘은 룰라, 디바 출신 채리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채리나는 본명 박현주이고 1978년 2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채리나 키 165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이고 가족관계로는 2016년 결혼한 배우자 남편 박용근으로 6살 연하에 직업은 야구선수였다.

 


채리나는 1995년 룰라 정규 2집 날개 잃은 천사로 데뷔하였다.

채리나는 지난 1999년 디바를 탈퇴할 무렵 위암 판정을 받았으며 2년간의 항암치료와 위절제수술로 인해 완쾌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채리나는 당시 팬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 위암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2019년 7월 채리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남편 박용근과의 기적적인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박용근은 야구선수 출신으로 지난 2012년 큰 사고를 당한 후 현재 야구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데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부부가 됐다.

 

 


지난 2012년 10월 채리나와 남편 박용근, 쿨 유리 등은 강남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취객이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은 바 있다. 이 사건으로 박용근이 중상을 입었고 김성수의 전처가 사망했다. 

 


박용근은 방송을 통해 "그날은 채리나와 조용히 밥을 먹고 헤어지는 날이었는데 술 한잔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면서 "함께 자리했다가 그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 사고로 박용근은 간의 40%를 절단해야 했다. 당시 의료진은 박용근이 깨어날 확률은 기적에 가깝다고 말했다. 99% 사망할 것이라는 판정을 받았다는 것.

 


이에 채리나는 "'깨어나면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겠다. 그러니 살아만다오'라고 기도했는데 다행히 완쾌됐다"면서 "이후 박용근이 고백해 이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채리나가 시험관 시술을 마친 뒤 근황을 전했는데 채리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공 기원. 곧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박용근과 병원에서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채리나는 "어서 오너라. 잘 키울 자신 있어"라고 덧붙이며 시험관 시술을 마쳤음을 알렸다.

 


​채리나 박용근이 살고 있는 집은 작은 정원과 함께 1층 거실과 주방, 2층은 부부 공간으로 꾸며졌다. 

 


채리나 집은 죽전더힐럭스로, 100세대 규모의 타운하우스로 알려져 있다. 2018년 당시 분양가는 5억~6억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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