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프로필 결혼 남편 직업 개명 이유

한다감 프로필 결혼 남편 직업 개명 이유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한다감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명을 하고 건강한 근황을 공개한 배우 한다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한다감 프로필
2. 한다감 결혼 남편 직업 프로포즈
3. 한다감 개명 이유

 


1. 한다감 프로필

한다감은 1980년 9월 12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44세로 고향은 대전광역시 동구 출신이다.

한다감 키 170cm 몸무게 49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동대전초등학교, 대전가양중학교, 한밭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학 중퇴,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중퇴,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남동생, 2020년 결혼한 남편이 있다.

1999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하였고 인스타는 dagam_han이다.

 


2. 한다감 결혼 남편 직업 프로포즈

한다감은 나이 1살 연상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한다감은 "운명 같았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후 몇 년간 관계가 진전되지 않다가, 한 팬의 소개로 골프를 치게 되면서 다시 만났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식사 중 다시 만났고, 자존심 때문에 연락을 끊었다고 덧붙였다.

 


한다감은 남편이 헤어진 후에도 생일 선물을 보내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고 언급하며, 그 선물을 보고 다시 연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결국, 한다감은 남편에게 "결혼하자"며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3. 한다감 개명 이유

한다감이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개명 이유를 밝혔다.

 

 


한다감은 20살 때부터 몸이 아프기 시작했고, 어느 절 스님이 개명을 추천해 이름을 바꾸게 됐다고 했다.

 


한다감은 "7살 때 추락 사고를 겪었다. 전신 부상으로 깁스를 1년 간 했고, 늘 몸이 약했다. 20살 때부터는 증상이 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목과 허리가 틀어졌다고 한 한다감은 "골반이 아파서 비행기도 못 탔다"고 했다. 또 "사람들은 내가 엄청 건강한 줄 아는데 한 신 촬영이 끝나면 마사지를 계속해서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붙였다.

한다감은 '늘 이렇게 아픈 채로 살아야 하나' 생각할 때 절에서 스님을 만났다고 했다.

 


한다감은 "스님이 개명을 추천하길래 처음엔 안 믿었다. 한은정으로 이미 오래 활동했는데 이제 바꾸는 건 늦은 감이 있기도 했다. 고민하다가 과감하게 바꿨다"고 말했다.

 


한은정은 개명후 몸이 좋아졌다며 "지금이 살면서 제일 건강하다. 고민이 있어도 이겨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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