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 프로필 골프 회사 다니는 이유 남편 사별 복귀 직장인 홍유진

배우 사강 프로필 골프 회사 다니는 이유 남편 사별 복귀 직장인 홍유진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사강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편 사별 후 직장인으로 변신한 근황은 전한 배우 사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사강 프로필
2. 사강 골프 회사 다니는 이유
3. 사강 남편 사별
4. 사강 솔로라서 출연 계기

 


1. 사강 프로필

배우 사강은 본명 홍유진, 1977년 1월 4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47세이다.

 

 


사강 키 168CM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신세호와 사별하였고 딸 2명이 있다.

 


1996년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점프엔터테인먼트이다.

사강 인스타는 sakang104이다.

 

 


2. 사강 골프 회사 다니는 이유

사강이 직장인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사강은 직장인 홍유진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하며 "남편과 함께 일하던 지인이자 골프용품 회사 대표님이 같이 일해보자고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셨다. 정말 정신없고 막막할 때였는데 한 줄기 빛처럼 다가왔다"고 말했다.

 


사무실 한편에는 남편의 유품이 남아 있었고, 사강은 "골프를 정말 좋아하고 애정하는 사람으로서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러려고 내가 골프를 배웠나?'라는 생각이 든다. 골프가 저를 살려줄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3. 사강 남편 사별

사강이 세상을 떠난 남편을 그리워했다.

 

 


사강은 “남편이 떠난 지 벌써 10개월, 거의 1년이 돼가고 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며 “마냥 슬퍼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해서 10개월 동안 끊임없이 달려온 것 같다”고 말했다.

 


사강은 남편 신세호와 중학교 시절부터 인연을 맺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꽃미남으로 유명했던 신세호는 god, 박진영 등의 무대에 올랐던 댄서 출신이다.

 

 


10여년간 알고 지낸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부부의 연을 맺었고 결혼 다음 해인 2008년 신세호 씨가 일본으로 장기 파견 근무를 떠났고, 사강은 서울과 일본에 오가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2012년 남편이 미국 지사로 발령 나자 사강은 내조와 육아를 위해 이민을 결심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다.

 

 


사강 남편 신세호는 지난 24년 1월 향년 49세의 나이로 사망했고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4. 사강 솔로라서 출연 계기

 


사강은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떻게 시간이 간 줄도 모르겠는데 10개월 거의 1년이 돼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강은 친구 같고 흥 많았던 남편과 사별했다고 이야기했다. 사강은 남편의 과거 방송 '오 마이 베이비' 영상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강은 "슬퍼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었다. 아이들을 위해 10개월동안 열심히 달려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지금 보면 '오 마이 베이비'를 촬영하길 잘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강은 "그때 '오 마이 베이비'가 정말 힘들었다. 내가 했던 작품들 중에서 넘버 원으로 힘들었다. 심적으로 다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일 잘한 것 같다. 이럴려고 저걸 찍었나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처럼 사강은  '솔로라서' 출연을 통해 남편 사별 후 겪은 아픔과 아이들을 위한 노력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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