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프로필 나이 본명 뮤지컬 배우 트로트 도전 6대독자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에녹 프로필 나이 본명 뮤지컬 배우 트로트 도전 6대독자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아는 형님'에서는 뮤지컬 배우인 에녹이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트로트 경연 도전 계기를 공개한 에녹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에녹 프로필
2. 에녹 뮤지컬 배우 트로트 도전
3. 에녹 6대독자
4. 에녹 근황

 

 


1. 에녹 프로필

에녹은 본명 정용훈, 1980년 2월 10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44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서산시 출신이다.

 


에녹 키 183CM 이고 학교 학력은 한동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 학사이다.

2007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EMK엔터테인먼트, 뉴에라프로젝트이다.

 


에녹 인스타는 official__enoch이다.

2. 에녹 뮤지컬 배우 트로트 도전

 


아는형님의 형님들은 "에녹이는 뮤지컬 배우이지 않냐. 갑자기 장르를 전향하게 된 계기가 있냐”고 질문했고 이에 대해 에녹은 “부모님께서 트로트를 계속 좋아하셨다. 그래서 에녹이가 한번 이런 노래를 해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에녹은 “이런 이벤트 한 번도 못 해드리나 하는 마음과 함께 내가 17년 동안 뮤지컬을 하다 보니 타성에 젖은 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생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고 했다.

 


“에녹은 상금 못 받았냐”는 말에 에녹은 “나는 7등 안에 문 닫고 들어왔다. 1등에게만 상금이 주어졌다”고 대답했다.

 

 


에녹은 “매 경연 열심히 채워서 태진이한테 갔다. 하지만 태진이가 우승 후에 나한테 많이 잘해줬다. 우리 멤버들 생일 때마다 선물을 주기도 한다”고 했다.

 

 


3. 에녹 6대독자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에녹이 6대 독자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에녹의 여동생은 “‘신랑수업 듣는다면서?”라고 하며 에녹이 6대 독자임을 밝혔다. 이에 이승철은 “귀한 분 모셨는데 경호원 붙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6대 독자 에녹은 결혼관을 밝혔다.

 

 


앞서 소개팅녀 가수 강혜연이 “6대 독자라고 들었는데, 결혼 생각이 있으시냐?”라고 슬쩍 물어보자 에녹은 “그게 제 마음대로는 안 되더라. 이러다가 결혼을 못 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한 적은 있는데, 독신주의자라는 생각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4. 에녹 근황

최근 에녹이 의사와 소개팅을 했다.

 


소개팅 상대를 기다리던 에녹은 심진화가 "엄청난 분으로 모셨다"고 귀띔하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소개팅녀는 에녹에게 "6대 독자라고 들었다"며 "결혼하면 아들을 꼭 낳아야 하냐"고 물었고 에녹은 "저는 딸이 좋다. 부모님은 특별히 말씀을 안 하시더라. 한 번도 부모님에게 '아들을 낳아야 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아무래도 아버지께서 5대 독자라 많이 힘드셨어서 그러신지 되려 말씀을 안 하신다"고 했다.

 


에녹과 소개팅녀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에녹과 의사 소개팅녀는 "운명의 상대를 만났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결혼할 수 있냐"고 서로에게 물었고 두 사람 모두 그렇다고 답해 핑크빛 기류를 만들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