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황 나훈아 프로필 근황 나이 결혼 아내 전부인 김지미 이혼 위자료 재산 저작권료 은퇴 선언 이유 고향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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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하반기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황 나훈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원한 오빠 나훈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나훈아 프로필
2. 나훈아 전부인 김지미 이혼 위자료
3. 나훈아 재산
4. 나훈아 저작권료
5. 나훈아 은퇴 선언 이유

 


1. 나훈아 프로필

나훈아는 본명 최홍기, 1947년 2월 11일 생으로 2024년기준 나이 77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나훈아 키 175cm 몸무게 71kg이고 학교 학력은 초량초등학교, 대동중학교, 서라벌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전부인들과 이혼하였고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1968년 노래 '내 사랑'으로 데뷔하였고 한국에서 노래방 반주기에 수록된 곡이 가장 많은 가수로 유명하다.

 


2. 나훈아 전부인 김지미 이혼 위자료

나훈아가 과거 이혼한 전 부인 김지미에게 전 재산을 모두 넘긴 일화가 재조명됐다.

 

 


나훈아는 “남자는 돈이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여자는 돈이 없으면 살 수 없을 것”이라는 명대사와 함께 전 재산을 위자료로 넘겼다.

 


1976년 나훈아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배우 김지미와 결혼식 없이 동거하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는데 “김지미는 나를 남자로 만들어 준 사람”이라 언급했고 김지미도 그를 “진정 남편으로 믿고 의지할 남자였다”라고 말했다.

 


당시 대전에서 ‘초정’이라는 이름의 음식점을 운영하던 김지미는 식당 운영을 지속하며 조용한 인생을 살길 바랐지만 나훈아는 가수의 삶을 포기할 수 없었고 결국 두 사람은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시 나훈아는 전 재산을 위자료로 넘겨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3. 나훈아 재산

나훈아의 재산에 관심이 집중됐다.

 


나훈아는 세 번째 부인과의 이혼소송에서 재산 규모가 밝혀졌는데 총 43억 원에 달하는 한남동의 69평 주상복합과 양평군 300평 토지, 120평 건물을 소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대출이 22억 원에 달하며 실제 부동산 재산은 약 21억 원으로 추정됐다.

 

 


4. 나훈아 저작권료

 


나훈아는 대한민국에서 노래방 반주기에 수록된 곡이 가장 많은 가수로 유명하다.

과거 방송 관계자는 “그가 노래방 기계에 가장 많은 곡을 알린 가수”라며 “그는 한 달에 저작권료로 약 5천만 원에서 1억 원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나훈아는 3000여 곡을 불렀고 800곡 이상을 작사 작곡했다. 이를 추정해 연간 저작권료를 계산해 보면 약 6억 원이며, 저작권료가 사후 70년까지 보장되는 것을 고려한 총수익은 약 420억 원으로 추정된다.

 


나훈아의 콘서트는 회당 수익이 3억에서 5억원이라고 알려졌다.

5. 나훈아 은퇴 선언 이유

 


나훈아는 마지막 공연 계획을 발표하며 가요계 은퇴의 뜻을 밝혔다.

 


나훈아는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는 것이 이렇게 용기가 필요할 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다. ‘박수칠 때 떠나라’라는 쉽고 간단한 말의 깊은 진리의 뜻을 저는 따르고자 한다”고 밝혔다.

 


나훈아의 나이, 트로트경연대회 출신 가수의 활동 등의 이유로 나훈아의 파워가 조금씩 약해지면서 은퇴를 생각한 것이 아닌지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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