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나이 프로필 기자회견 패션 상의 옷 품절 매진 연봉 급여 어도어 하이브 갈등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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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파격적인 기자회견을 진행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진 어도어 민희진 대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민희진 프로필
2. 민희진 기자회견 패션 상의 옷 품절
3. 민희진 어도어 하이브 갈등

 


1. 민희진 프로필

민희진은 1979년 12월 16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45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민희진 학교 학력은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는 공개되지 않았다.

 


2002년 SM엔터테인먼트에 공채 직원으로 입사하여 여러 보이그룹과 걸그룹의 컨셉을 주도했고 본인의 영역을 넓혀가며 비주얼 디렉터라는 직함을 얻었다.

 


2002년부터 2018년까지 SM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재직하였고 이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하이브에서 재직하였고 이후에는 어도어 대표를 맡고 있다.

 

 


민희진 인스타는 min.hee.jin이다.

 


2. 민희진 기자회견 패션 상의 옷 품절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이 막말과 비속어 등으로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민희진 대표가 착용한 티셔츠와 모자가 품절되는 해프닝까지 일어나고 있다.

 


민희진 대표는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찬탈 의혹을 해명했다.

민희진 대표가 ‘개저씨’(개+아저씨) ‘양아치’ ‘지X’ ‘시XXX’ 등 하이브 고위 임원들을 겨냥한 격한 발언을 쏟아내 역대급 기자회견이라는 반응이 터져 나오고 있다.

 


여러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희진 대표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 정보를 공유하는 글이 쏟아졌다.

 


민희진 대표가 입은 티셔츠는 일본 브랜드 ‘캘리포니아 제너럴 스토어’ 제품으로 현지 가격은 8800엔이다. 

 

 

모자는 미국 4대 메이저 스포츠리그의 의류 라이선스 사업을 진행하는 ‘46브랜드’(46BRAND)에서 제작한 LA다저스 로고 모자다. 국내 쇼핑몰에서 4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현재 두 제품은 브랜드 공식 사이트와 국내 쇼핑몰 등에서 모두 품절된 상태다.

3. 민희진 어도어 하이브 갈등

 


하이브는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일부가 어도어 경영권과 뉴진스 멤버들을 빼내려 했다고 의심하며 지난 22일 전격 감사에 착수했다. 이어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민 대표를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민 대표와 어도어 부대표 A씨가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 등을 경영권 탈취 증거로 제시했다.

 


민희진 대표는 기자회견 도중 격앙된 감정을 숨기지 않으며 각종 비속어와 욕설, 반말을 사용했는데 경영권 탈취 정황을 부인하며 "개저씨들이 나 하나 죽이겠다고 온갖 카톡을 야비하게 캡처했다. 수준이 너무 낮다"라고 언성을 높였다.

 


또 "오늘도 내가 기자회견을 한다고 하니까 무속인이니 뭐니 풀지 않나. 나를 흔들리게 하고 여러분을 흔들리게 하는 거다. X 야비하다"라며 "'어 그래 너네 잘 됐다. XX 나도 모르겠다'라 싶더라. 죄송하다. 이렇게 억울하니 욕이 안 나올 수가 없다. XX 새끼들이 너무 많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민희진 대표와 함께 동석한 변호사들은 웃음을 참거나 말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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