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겸 나이 프로필 근황 성형 얼굴 공개 보이루 윤지선 소송 결과 승소 키 몸무게 학교 학력

보겸 나이 프로필 근황 성형 얼굴 공개 보이루 윤지선 소송 결과 승소 키 몸무게 학교 학력

'보이루'라는 유행어로 큰 인기를 얻었던 유튜버 보겸이 복귀해 성형한 얼굴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시 유튜버로 컴백한 보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보겸 프로필
2. 보겸 보이루 여혐 논란
3. 보겸 윤지선 소송
4. 보겸 얼굴 성형

 


1. 보겸 프로필

보겸은 본명 김보겸, 1988년 1월 31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5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서천군 출신이다.

 


신체 키 185CM 몸무게 75KG이고 학교 학력은 서천화양초등학교, 장항중학교, 서천고등학교, 군산대학교 화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이 있고 종교는 기독교로 알려져 있다.

 


보겸 인스타는 bokyem123_이다.

2. 보겸 보이루 여혐 논란

 

 

윤 교수는 2019년 철학연구회 학술잡지에 게재한 논문 ‘관음충의 발생학’에서 유투버 보겸이 유행시킨 보이루가 여성 혐오 표현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보겸은 인사말을 여성 혐오 표현으로 규정했다며 윤 교수의 논문이 연구윤리 위반이라고 반박하고,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2021년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후 두 사람의 여혐 논쟁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져나갔고, 지난해 대선과 맞물리며 반박과 재반박 등이 오가기도 했다.

3. 보겸 윤지선 소송

재판에서는 논문 내용이 명예훼손과 인격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보겸의 유튜브 채널 내용과 성격, 여혐 사이 연관성을 주장한 윤 교수 측의 주장을 배제한 것이다.

 


재판부는 “2013년경부터 사용한 유행어 보이루는 보겸과 인터넷에서 인사 표현으로 쓰이던 하이루를 합성한 인사말일 뿐 여성의 성기를 지칭하는 의미는 전혀 없었다”고 판시했다.

 


윤 교수의 논문을 게재했던 학술지도 지난해 말 한국연구재단 분류 등재지에서 등재후보지로 강등되기도 했다.

 

 


유튜버 보겸(본명 김보겸)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해 2심까지 배상 판결을 선고받은 세종대 윤지선 교수가 상고를 취하해 윤교수는 보겸에게 5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

4. 보겸 얼굴 성형

윤 교수를 상대로 한 소송 과정에서 심적 고통을 호소하며 얼굴을 감춘 채 방송해온 보겸은 지난 28일 2년여 만에 얼굴을 공개하며 컴백했다.

 


앞서 보겸은 2021년 6월 8시간에 걸쳐 이마, 눈, 코, 얼굴 윤곽 등을 성형수술 받은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얼굴’이라는 짧은 제목의 약 7분짜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보겸은 “댓글에 하트를 누르면서 제 영상에 달린 댓글을 모두 읽었다”며 “주로 많이 나온 얘기가 ‘힘내라’랑 ‘얼굴 모자이크 풀어달라. 너무 보고 싶다’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얼굴 가리고 모자이크한 게 답답하셨을 것 같다. 팬분들이 제가 얼굴을 공개하고 거리감 없는 모습으로 뵙기를 원하신다면 심호흡 한 번 하고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보겸은 종이 상자를 벗고 달라진 얼굴을 공개했는데 2년여 만에 공개한 얼굴은 이전에 익숙하던 모습과 달리 뚜렷해진 쌍꺼풀, 오뚝하고 날렵해진 코 등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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