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리 나이 본명 근황 결혼 남편 유태오 나이차 국적 동거 인스타 직업 사진작가 키 몸매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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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유태오가 출연해 아내 니키리를 언급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태오는 매니저와 함께 하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는데 일상 중간 중간 아내 니키리의 이름을 꺼내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니키리는 본명 이승희, 1970년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3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거창군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작은 편이고 학교 학력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 석사, 뉴욕대학교 사진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2006년 배우 유태오와 결혼하였고 슬하에 자녀는 없다.

 

 


니키리 인스타는 nikkislee이다.

 


니키리는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로, 최근 유퀴즈온더블럭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재미있는 입담을 보여주었다.

 


남편 유태오는 본명 김치훈, 1981년 4월 11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2세로 고향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쾰른이고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71kg 혈액형 AB형이고 학교 학력은 Lee Strasberg Theatre and Film Institute, Stella Adler Studio of Acting, 왕립연극학교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여동생 아내 부인 니키리가 있다.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이고 한국어, 독일어, 영어를 사용할 수 있다.

 


유태오의 전 매니저는 “아내한테 큰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 사전에 귀걸이 매장에 답사를 갔는데 괜찮은 게 있어서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125만 원이라고 하더라”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하지만 아내를 데리고 갔을 때 다시 확인해본 결과 해당 귀걸이는 한짝에 125만원으로 두 짝을 해서 250만 원 상당의 금액이었다고 말했다. 결국 전 매니저는 귀걸이를 사지 못한 채 돌아섰던 일화를 전했다.

 

 


이어 전 매니저는 유태오에게 “형님은 그런 큰 선물을 준비하신 적이 있냐”라고 질문했다. 유태오는 “내가 결혼 초기에 잘 나가는 배우 유태오가 아니고 바텐더랑 결혼한 거였다. 그때 내가 그냥 긁어모았던 돈, 결혼 선물로 7천불이었나. 명품가방을 C사 가방을 선물했다 아내가 그걸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튜디오에서 바라본 유태오는 “없는 돈을 긁어모아서 산 거다. 결혼 하고 나서 첫 선물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유태오 매니저는 유태오가 멘트 장인이라며 ‘오후 4시 사건’을 언급했다. 

 


앞서 니키리는 한 방송에서 “내가 막 오후 4시만 되면 울었다. 힘들어가지고. 그랬더니 옆에서 항상 자기는 4시에 울면 4시에 있어주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유태오는 “그건 사람을 책임지는 거다. 사람을 사랑해서 옆에서 도움이 되고 싶어서 그러는 거다”라며 담담히 말했다.

 


유태오 매니저는 “어떻게 그런 멘트를 하시냐. 학원을 다니시냐”라며 놀렸고, 유태오는 “그냥 느낌이다. 일부러 멘트 날리려고 하는 게 아니다. 그러자고 학원을 다니지 않는다”. 옆에서 응원해주고 힘이 돼주고 그런 마음에서 나오는 말이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유태오는 니키리와 결혼 전 동거를 했다며 "만나고 나서 2주 안에 이 사람과 결혼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한 번도 의심이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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