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나이 근황 연극 파우스트 복귀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소속사 장관 욕설

유인촌 나이 근황 연극 파우스트 복귀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소속사 장관 욕설

'연중플러스'에서는 배우 유인촌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중플러스'는 연극 '파우스트' 현장을 찾았고 한국에서 '파우스트'역을 가장 많이 맡은 배우 유인촌을 만났다.

 


유인촌은 1951년 3월 20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72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이다.

 


신체 키 175cm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한성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강혜경, 아들 2명을 두고 있고 종교는 천주교이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재학 중이던 1971년 연극 배우가 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3년 후인 1974년 MBC의 공채 탤런트 6기로 배우로 데뷔하였다.

 


1980년에서 2002년까지 22년간 문화방송 텔레비전에서 방송된 《전원일기》에서 김 회장의 둘째 아들 김용식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명박 정부의 첫 문화부 장관으로 재직했다.

 


유인촌은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이했다.

유인촌은 "1973년 MBC 공채 텔런트로 배우를 시작했다"고 전한 유인촌은 KBS에서 대상은 물론, 12년 동안 총 5개의 프로그램의 MC로도 활약했다고 해 놀라움을 주었다. 특히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역사 관련 프로그램에서는 6~7년을 MC로 일했다고 덧붙였다.

 


유인촌은 “예전에는 파우스트가 아니라 다른 역할을 했다. 지금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파우스트가 잘 어울리는 역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인촌은 전성기에 대해서도 “그때가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연극인으로 활동을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순간이나 슬럼프가 있었냐'라는 질문을 받은 유인촌은 "과거 모든 방송 스케줄이 끝나면 그날 저녁에 흥청망청 술을 때려 넣었다. 다음 날 공연해야 할 사람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유인촌은 "사고로 목소리가 안 나와 3일 동안 공연을 완전 망쳤는데 정말 죽고 싶었다. 도망갈 수도 없고. 연극을 보러 왔던 관객들은 분명히 그런 저를 기억할 거다. 그분들은 다시 안 올 거다. 그때 정말 죄송했다.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때 이후로 완전히 절제된 생활을 한다. 식사 조절부터 굉장히 조심하고 있다."라며 "정말 늦게라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지금도 마음을 정화하고 공연을 하고 있으니 이제는 꼭 오시길 바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8년 10월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이종걸 의원의 대통령에 대한 비난에 대해 정회 후 반발하는 과정에서 기자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찍지마! XX 찍지마. 성질이 뻗쳐서 정말"이라는 욕설 발언을 하여 크게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유인촌 장관은 현장에서 바로 사진 기자들에게 사과를 하고 욕설이 아니었다고 해명자료를 배포했으며, 이틀 후 다시 공식 브리핑을 통해 사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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