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나 나이 고향 키 몸매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김찬호 직업 겨울왕국 렛잇고 일본 뮤지컬 데뷔
'비디오스타'에서는 대기만성 친구들 특집 '고생 끝에 비스 온다!'로 꾸며진 가운데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박혜나는 데뷔 이후 첫 토크쇼 출연임을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박혜나는 초반의 수줍어했던 모습과는 달리 다양한 끼를 뽐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혜나는 1982년 7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이다.
재수생이 되기 전까지는 뮤지컬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으나 재수생 시절 뮤지컬 체험 프로그램으로 우연히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접한 이후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뒤 뮤지컬 무대에 서게 되었다.
2006년 뮤지컬 『미스터마우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 노래 더빙을 맡아 주가가 급상승했다. 또한 엘사 성우 소연이 더빙한 엘사 목소리를 듣고 본인의 목소리와 너무 같아서 한번 더 깜짝 놀랐다고 한다.
한국의 엘사로도 잘 알려져 있는 박혜나는 '비디오스타'에서 '겨울왕국' 오디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당시 만화 주제곡과 음악 교과서 노래 등의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아르바이트인 줄 알고 찾아갔던 곳이 알고 보니 '겨울왕국' 오디션장이었다며 캐스팅 된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겨울왕국1’에서 공식 더빙판의 엘사의 가창을 담당해 ‘다 잊어’ 열풍을 만들어냈던 박혜나는 ‘겨울왕국2’에서도 엘사의 청량한 음색과 강인함을 담아낸 노래 연기로 온라인에서 ‘진짜 엘사가 나타났다’라는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박혜나는 6개월 간 얼굴에서 초록빛이 사라지지 않은 이유를 공개하기도 했다.
뮤지컬 '위키드'에서 초록색 피부를 가진 마녀 엘파바 역을 맡았던 박혜나는 매일같이 초록색 분장을 한 탓에 공연이 끝난 뒤에도 한동안 얼굴에서 초록빛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이마에 착용하는 마이크로 인해 지금까지도 이마에 미세한 마이크 자국이 남아있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박혜나는 지난 2019년 4월 뮤지컬 '데스노트'에 출연하게 되어 일본 뮤지컬 부대에 데뷔하게 되었다. 박혜나는 일본 정상급 배우들과 함께 유일한 한국 배우로 이름을 올렸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남편 김찬호가 있다.
남편 김찬호는 1983년 5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직업은 배우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65kg이고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전문학사이다.
2007년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R&Dwork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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