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나이 고향 국적 키 몸매 학력 대학교 결혼 남편 제이미 직업 이혼 딸 올리비아 프롭 자녀 가방 브랜드 상아백 가격 매출 수입 재산 유튜브 전남편 이휘재 첫사랑
‘라디오스타’ -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에 에스팀 소속 배우, 가수이자 패션디자이너, 마케터 임상아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임상아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현 거주지인 뉴욕을 중심으로 그녀만의 흥미로운 경험과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최근 임상아는 유튜브 채널 ‘와치상아 (WATCH SANG A)’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대중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임상아는 1973년 2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이고 학력은 계원예술고등학교, 한성대학교 현대무용 학사, 파슨스디자인스쿨을 다녔다.
1994년 화장품 '식물나라' 광고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이다.
임상아는 MC로 먼저 데뷔한 후 연기자를 거쳐 1996년 주영훈이 작곡한 데뷔곡인 '뮤지컬'이라는 노래로 인기를 끌었으며 2집 '저 바다가 날 막겠어'도 사랑을 받았다.
1998년 3집 활동을 마치고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패션 디자이너로 전업해 성공했는데 자신의 이름을 딴 핸드백 브랜드인 상아라는 핸드백 브랜드를 런칭해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임상아의 가방 브랜드는 비욘세, 리애나, 패리스 힐턴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전 세계에 매장을 열며 인기를 끌었다.
그녀가 디자인한 가방은 최고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에도 물량이 모자라 한 해 매출만 수백억에 육박한다고 알려졌다.
가족관계로는 임상아가 지난 2001년 결혼한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결혼하였고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었으나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후 딸은 임상아 본인이 키우고 있다. 딸 이름은 올리비아 프롭이다.
앞서 이휘재가 첫사랑이었던 가수 임상아와의 추억을 회상해 화제가 되었다.
이휘재는 임상아가 고등학교 때 첫사랑이었다고 밝히며 “당시 우리나라에 있는 비주얼이 아니었다”고 감탄했다.
이어 “저희 학교랑 임상아 씨 학교가 일일 찻집을 같이 했는데, 처음 봤을 때 문화충격이었다”며 “어떻게 이렇게 생긴 사람이 있나 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그는 “임상아에게 ‘네가 너무 좋다. 만나고 싶다’고 했더니 대학 가서 보자더라”라며 아내 문정원도 알고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이 “대학 가서 만났냐”고 묻자 이휘재는 “그때 제가 데뷔하면서 역전이 됐다. 이후 나이트 앞에서 만났는데 임상아가 공중전화 앞에서 기다리길래 핸드폰을 빌려줬다”고 말했다. “그날 1일이었냐”는 질문에 이휘재는 “아니다. 이미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