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승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미스코리아 요요현상 당뇨 결혼 이혼 남편 직업 보석십자수 히트곡 화려한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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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2. 25. 22:17
양혜승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미스코리아 요요현상 당뇨 결혼 이혼 남편 직업 보석십자수 히트곡 화려한싱글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내 노래 아시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대국민 히트송 주인공 양혜승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전주 딱 한 소절만 들어도 모두가 따라 부르게 되는 대국민 히트송을 보유한 양혜승이 '사랑의 콜센타'를 방문했다.
모두가 알고 있는 대국민 히트송 '화려한 싱글'을 부를 때 스튜디오가 후끈후끈 달아올랐고 전주 한 소절이 울려 퍼질 때 절로 어깨가 들썩여 텐션이 고조되었다.
양혜승은 1970년 10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키 168cm 몸무게 75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를 다녔다.
2002년 정규 앨범 '100kg'으로 데뷔하였고 다음해 '화려한 싱글'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양혜승은 1989년 미스코리아 경기 지역예선에 출전해 4위에 입상한 바 있는데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양혜승은 엄마의 욕심 때문에 떠밀려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을 결심했다고 한다.
더불어 미스코리아 전야제 당시 마련된 음식을 혼자 싹쓸이했다고 밝히며 남다른 식탐을 언급하기도 했다.
양혜승은 어릴 때부터 쭉 무용을 했다고 하며,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에 168cm, 43kg이었다고 하며, 하지만 데뷔 때는 체중이 113kg으로 '100kg'이 자신의 앨범 타이틀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모친상을 겪고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급격하게 살이 쪘다는 양혜승은 "18~20살에 엄마가 돌아가셨다. 충격이 너무 컸다. 술만 마셨다. 살이 찌는 걸 모르고 살았다"고 이야기했다.
양혜승은 "술을 먹고 칼을 든 채 친한 언니에게 전화해서 '나 죽을 거야'라고 했다"며 "언니가 우리 집에 와보니 내 잠옷만 찢어져있고, 나는 잠들어 있었다더라. 하늘이 도운 것 같다"고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말했다.
현재는 위치 경기도 의왕시에서 보석 십자수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양혜승은 2016년 베트남에서 46세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비밀리 결혼을 하였으며, 남편 직업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양혜승은 남편에 대해 "늘 아버지 같은, 존경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었다. 남편은 나이가 6살 연상이고, 아버지와 취미 생활이 같더라. 그런 면에서 남자로 보였고, 놓치면 안 되겠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이어 양혜승은 "남편 키가 183cm다. 몸매도 말근육"이라며 "저를 잘 다독여주는 스타일이다. 한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양혜승은 "친한 언니 남편의 친구다. 자연스럽게 같이 술을 마시게 됐는데, 다들 취하고 남편만 멀쩡하더라. 술에 취해도 똑같더라. 정신력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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