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나이 근황 고향 학력 집 남양주 전원주택 위치 아내 전부인 사기 결혼 이혼 재혼 자녀 아들 척수염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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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1. 8. 22:22
이계인 나이 근황 고향 학력 집 남양주 전원주택 위치 아내 전부인 사기 결혼 이혼 재혼 자녀 아들 척수염 수술
'건강한집'에는 드넓은 마당이 한눈에 들어오는 하우스의 주인공 배우 이계인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계인은 자타공인 애주가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에게 닥친 건강 위기 '고지혈증, 고위험군, 고혈압, 중성지방' 충격적인 건강 적신호가 나타났다.
이계인은 1952년 5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69세로 고향은 강원도 양구군 출신이다.
이계인 학력은 인천전문대학 기계공학 전문학사이다.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다온에스비엔터테인먼트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1971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1972년 MBC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 이후 텔레비전 사극에서 출연하며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인기를 모았다.
이계인은 '수사반장'에서 극악무도한 범인 역을 맡았고, 전원일기에서 노마 아빠 이귀동 역할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00년 KBS에서 방송된 '태조 왕건'에서 후백제의 장군 애술 역과 2006년 문화방송의 드라마 '주몽'의 야철대장 모팔모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아 55세의 나이로 첫 팬미팅을 가졌다.
그리고 한때 '수사반장'에서 악역으로 비고정 출연한 적이 있으며 대부분의 드라마에서 열혈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의 배역을 많이 담당했다.
현재 이계인 집 위치는 남양주시이며 여기는 전원일기 촬영장으로 그 근처에 살고 있다고 한다. 이계인은 집 건축까지 총 5억을 투자했지만, 현 공시지가는 1억 수준이라고 한다.
'황금알-재혼, 고민하십니까'편에 출연한 이계인은 사기결혼으로 피해를 본 사연을 털어놨다.
이계인은 “나는 이혼이라는 말을 들으면 악몽이 떠오른다. 물론 이혼을 할 수도 있다. 그런데 나는 인연을 만난 게 아니라 악연을 만났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계인은 “내가 사기결혼을 당했다고 하면 믿지 않을 것이다. 첫 번째 결혼 당시에 사실혼 관계이기는 했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아내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었다. 당시에는 장모님이라고 부르던 이에게 물어봐도 ‘아는 언니 집에 갔다’, ‘친구 집에 갔다’는 말만 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그런 내 모습이 너무 안되어 보였는지 아내의 조카가 하루는 울면서 찾아왔더라”며 “너무 나쁜 이모다. 사실은 이모가 다른 남자와 10년 넘게 동거를 하고 있다”고 얘기하더라고 밝혔다.
이계인은 “알고 보니 아내는 같이 살던 남자가 부도를 당하니까 경제적인 이유로 나와 결혼을 택했던 것이다. 너무 큰 충격이었다. 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결국 추적을 해서 그들을 잡았다. 그런데 남자가 내게 빌더라. ‘저 여자가 내 인생에 마지막 희망’이라면서 봐달라고 하더라. 그걸 보고 그냥 집으로 돌아와서 통곡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계인은 사기 결혼 후 1997년 현재의 10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2019년에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었고 이전에 촬영 중 말에서 떨어진 후유증 때문에 몸에 마비가 와서 척수에 대수술을 받았으나 후유증이 심해 TV 출연이나 연기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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