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나이 고향 키 학력 리즈 젊은시절 결혼 아내 아들 윤상훈 손자 박승재 나이

박근형 나이 고향 키 학력 리즈 젊은시절 결혼 아내 아들 윤상훈 손자 박승재 나이

배우 박근형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근형은 '라디오스타'의 '힙로병사의 비밀' 특집에 박휘순, 로꼬, 크러쉬와 출연하였고 방송에서 박근형은 아들과 손주까지 '삼대 연기자 가문'을 이루게 된 배경을 고백한다.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자 한 아들에게는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싸우고 난리가 났었다"라고 반대한 반면, 손주는 "키가 180cm가 훌쩍 넘고 준수하다"고 자랑하며 극과 극 반응을 보인 이유도 공개해 관심을 끈다.

 


박근형은 1940년 06월 07일 생으로 올해 나이 81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정읍 출신이다.

 


박근형 키 177cm, 몸무게 80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휘문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다.

 


1963년 'KBS 공채 탤런트 3기'로 데뷔했다.

 

 


박근형 아들 윤상훈은 본명 박상훈이고 1978년 01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키 183cm, 몸무게 70kg,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 휴학했다.

2004년 멜로 브리즈 싱글 앨범 'First Wind'로 데뷔했다.

 


박근형은 아들 넷과 딸 하나를 두고 있는데 아들 윤상훈과 큰손자 박승재가 연예계에 데뷔했다.

윤상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오과장 역을 맡았으며 손자 박승재는 박근형이 출연한 영화 '그랜드파더'에 깜짝 출연하며 얼굴이 공개됐다.

 


박근형이 아들의 연예계 데뷔를 반대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가명 사용에 서운함이 있었다고 밝혔다. 

윤상훈은 배우 박근형의 아들로 박근형은 윤상훈의 데뷔를 오랜 기간 반대했다고 알려졌다.

 


박근형 역시 배우 활동이 순탄치 않았기에 아들의 길을 막았지만 윤상훈은 본명을 버리고 가명인 윤상훈으로 연예계에 들어섰다.

 


이에 박근형은 한 방송에서 "나도 바꾸지 않고 내 이름 그대로 쓰고 있는데"라며 "허락도 받지 않고 바꾼 것이다"라며 서운한 마음을 고백했다. 

 

 


아들의 데뷔를 두고 1년 넘는 시간 동안 사이가 멀어지자 결국 박근형의 아내가 아들의 편을 들며 부자사이를 회복시켰다고 한다.

 


윤상훈은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 박근형에 대해 "집안에서는 무섭지 않다"라며 "집에서 편한 차림으로 계신다. 그리고 손주 바보이시다"라고 말한 바 있다.

 


박승재가 박근형의 영화 촬영장에 응원차 찾아왔다가 감독의 제안으로 출연이 성사된 것이라고 한다.

손자 박승재는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3학년 당시 박근형이 직접 연기지도를 해주며 대학 입학을 도왔다고 알려졌다.

 

박승재(가운데)


박근형은 한 인터뷰에서 손자의 배우 데뷔를 염원하며 "대학 들어갈 때 실기 시험을 쳐서 내가 몇 가지를 가르쳐줬는데 며칠 뒤에 엄청 고민을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기 학원 선생님께서 가르쳐준 대로 안 한다고 지적을 받았다고 하더라"라며 일화를 공개했고 이에  박근형은 자신이 연기를 배우던 시절과 지금의 연기 방법이 달라졌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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