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경 나이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정진모 직업 집 아파트 정원

유인경 나이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정진모 직업 집 아파트 정원 

속풀이쇼 동치미 작가 유인경이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남편 정진모를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수없이 언급됐지만 그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은 없었던 남편이 공개되었는데 유인경이 남편 정진모의 백수 생활에 분노해 화제다.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유인경, 정진모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고 최초 공개된 유인경 집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파트 내부에 정원이 있어 놀라움을 안겼고 패널들은 “말도 안 된다” “너무 넓다” “기생충에 나오는 집같다”며 감탄했는데 유인경 집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집의 주인 유인경은 컴퓨터 작업에 한창 몰입해있던 중 핸드폰을 켜 남편에게 연락했고 “점심 안 먹을 거?”라고 물어도 답을 안 하자, 그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남편 정진모는 한 집에 있었지만 유인경 남편은 침대에 누워 자세도 바꾸지 않고 핸드폰 게임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이에 유인경은 남편의 모습을 보고 “너무 창피하다”고 어쩔 줄 몰라했다.

 


한량 백수로 살며 아내 속만 뒤집는 철없는 남편인 줄 알았던 것과 달리 아내와 함께 장을 보러 가고 아내의 심부름도 해주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배우 선우은숙은 "어떤 심부름을 시켜도 다 해주는 남편이 있어서 부럽다"며 연신 부러운 눈빛을 보냈으며 배우 전성애는 남편 장광에게서 받았던 '아찔한 10주년 결혼기념일' 선물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결혼 9년 차 때까지 선물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는 전성애는 "결혼 10주년은 그냥 넘어가면 서운할 거 같아서 꼭 선물을 받아야겠다고 남편에게 신신당부했고 그럼에도 빈손으로 들어와 남편을 내쫓았는데, 쫓겨난 남편이 뭔가 사들고 들어왔다"고 말했다.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유인경은 집에서 애완견과 함께 있다가 갑자기 남편 정진모의 친구가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이는 유인경 남편이 이날 유인경이 약속이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친구들을 집으로 부른 것인데 유인경 남편 친구들은 포도주, 양 목살 등을 사왔다.

 


유인경은 놀라서 “오늘 무슨 일이 있냐?”라고 물었고, 남편은 “오늘 친구들 불러서 고기 구워 먹기로 했다”라고 말을 해 그녀를 놀라게 했다.

 


남편은 “오늘 어디 간다고 해놓고 왜 안가냐?”라고 대역 죄인 취급을 하자, 유인경은 “오늘 어디 안가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고 유인경이 약속이 없다고 하자 남편은 “그러면 만들어라”라고 말했다. 

 


유인경 남편 정진모는 아내가 부르는 별명 마포불백(뜻,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에 대해 “덤덤하다. 사실인데 뭐. 마음에 안 들지만 그렇다고 그걸 거부할 것도 없다. 사실이니까”라고 담담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인경은 1959년 11월 08일 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이고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력은 예일여자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로, 2016년에 정년퇴직하였다. 활발한 저서 활동과 방송 출연을 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이 익숙하다.

유인경은 방송을 통해 여러번 남편을 언급했고 유인경 남편은 사업가 출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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