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미스터트롯 송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나이 최종우승은?

불후의명곡 미스터트롯 송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나이 최종우승은?

미스터트롯 임영웅·영탁·장민호·이찬원·정동원·김희재가 '불후의 명곡' 송해가요제에 출연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불후의명곡 송해가요제에서 임영웅이 '미운사랑', 영탁은 '영영', 이찬원은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부른다.

 

방송에서는 송해를 위한 무대는 물론 송해와의 깊은 인연, 전국 노래자랑 출연 당시 이야기 등 풍성한 드라마까지 함께 공개된다.

오늘은 불후의명곡에 미스터트롯 출연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송해, 임영우,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나이와 고향에 대해 살펴볼게요.

 

 

​송해는 1927년 4월 27생으로 올해 나이 94세이고 고향은 황해도 재령으로 알려져 있다.

 

임영웅은 1991년 6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고 고향은 경기도 포천으로 알려져 있다.

 

​영탁은 1983년 5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이찬원은 1995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정동원은 2007년 3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14세이고 고향은 경상남도 하동으로 알려져 있다.

 

​장민호는 1977년 7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고 고향은 경기도 인천으로 알려져 있다.

 

​김희재는 1995년 6월 9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불후의 명곡' 송해가요제 특집이 2주연속 방송된다.

5월 23일과 30일 2주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감사의 달 특집-송해 가요제'로 꾸며져 '전국노래자랑' 출신 트롯맨 6인이 총출동해 송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송해는 올해 40주년을 맞은 '전국노래자랑'에서 1988년부터 32년간 진행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 최장수 MC로,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하는 국민 MC로 유명하다.

​​무명시절 '전국노래자랑' 출연으로 송해와 인연이 깊은 트롯맨 6인이 출연했다.

 

2016년 경기도 포천시 편에서 첫 출연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

 

 

2008년 13살에 첫 출연해 4수 끝에 최우수상을 받은 이찬원

 

 

2018년 경남 함양군 편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실력과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던 정동원

 

 

2009년 울산 중구 편 최우수상 수상자 김희재는 물론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영탁과 장민호까지 총출동해 송해와의 인연과 출연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먼저 임영웅은 “불후의 명곡에 나가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는데 출연하게 되어 밤잠을 설쳤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희재는 “이제껏 섰던 그 어느 경연 무대보다 떨린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긴장도 잠시 토크대기실에서는 미스터트롯 6인은 각종 개인기부터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물오른 예능감까지 뽐냈다.

 

임영웅의 노련한 말솜씨에 MC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임영웅은 “말 잘한다는 얘기 처음이다. 오늘 말 많이 하겠다”며 ‘불후의 명곡’ MC자리까지 노렸다.

 

​영탁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곡을 주고 있다”며 직접 작사, 작곡한 장민호의 신곡을 최초 공개했다.

유쾌하고 재밌는 가사에 출연진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장민호는 “영탁이 아이디어가 좋다”고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찬원은 “영탁에게 두 곡을 받았는데 한 곡은 너무 좋지만, 여기까지 하겠다”며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불후의 명곡' 사상 최초 노래방 기계를 도입해 트롯맨들의 즉흥 라이브와 군무를 감상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미운사랑' '영영' '일편단심 민들레야' '초혼' 등 각자의 매력을 가득 담은 6인 6색 무대가 꾸며졌다.

 

 

트롯맨 6인은 송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큰절을 올리고 헌정곡을 선사하는 등 각자의 노력을 펼친 가운데, 과연 우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