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라 나이 프로필 근황 결혼 남편 직업 직장암 치매 투병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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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특집에 가수 이사벨라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수 이사벨라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이사벨라 프로필
2. 이사벨라 남편 직장암 투병
3. 이사벨라 남편 치매

 


1. 가수 이사벨라 프로필

이사벨라는 1985년 이은지라는 이름으로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했으나 결혼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가정에 충실했다.

 


이사벨라의 생년월일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나이는 61세로 알려져 있고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3cm 몸무게 46kg이고 학교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1985년 박달 뮤직 페스티벌 은상을 받았고 2021년 글로벌최강아티스트 명인대상, 2022년 KJA 대중가요부문 인기가수대상을 받은 바 있다.

 


2. 이사벨라 직장암 투병

이사벨라는 건강이 악화되어  지난 2022년 3월 직장암 4기, 임파절 전이 판정을 받고 직장과 임파절에 생긴 암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도 항암 12번, 방사선 30회를 포함한 많은 치료를 혼자 견디고 있다.

 


이사벨라는 2승 성공 후 주변 반응에 대해 "1승하고 주변에 이야기를 안 했는데 2승 하고 동네 분들이 다 알고 계시더라. 남편이 주간돌봄센터에 다닌 지 한 달 정도 됐는데 기사 분이 축하도 해 주셨다. 센터 원장님과 선생님들도 응원을 해주신다. 남편이 밥을 많이 먹는데 밥 많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제가 너무 힘들었는데 덕분에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사벨라는 "남편은 치매가 점점 심해져서 나만 알아본다. 나는 항암 치료가 끝난지 7개월이 된다. 그러나 계속 투병 중이다. 그동안 울고 싶을 때가 많았지만 남편 치매에 안 좋다고 해서 마음 놓고 울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마다 날 버티게 한 건 오직 노래였다. 노래할 때는 몸도 안 아프고 너무 행복하다. 오늘 행복하게 노래 부르고 아픈 남편과 또 다시 열심히 살겠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당신만 있어준다면'을 열창했다.

 


3. 이사벨라 남편 치매 투병

이사벨라는 남편이 10년 전 파산 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았고 이후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사벨라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많이 힘들었는데 요새 방송에 나온 지 한 달 정도 됐다. 진짜 노래를 부르면 아프지 않고 병이 낫는 것 같다. 너무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이사벨라는 치매를 앓고 있는 남편에게 "자기야. 여보. 나야. 여보가 작년에 단어를 진짜 많이 알았다. 지금 다 잊어버렸네. 더 잊어버리면 안 되고 내 이름, 나 잊어버리면 안 된다. 우리 지금 이 상태로 오래 살자. 사랑해"라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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