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나이 근황 병역법 위반 가짜 뇌전증 진단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라비 나이 근황 병역법 위반 가짜 뇌전증 진단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라비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BS 8뉴스’에는 병역 비리에 연루된 래퍼 라비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라비는 본명 김원식, 1993년 2월 15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출신이다.

 


신체 키 183cm 몸무게 75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잠동초등학교, 잠실중학교, 잠신고등학교, 호원대학교 뮤지컬학 학사, 백석대학교 대학원을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여동생 김지원이 있고 종교는 불교이다.

2012년 VIXX 싱글 앨범 SUPER HERO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그루블린이다. 

 

 


5인조 보이그룹 VIXX의 멤버이며, 메인래퍼와 리드댄서를 맡고 있다.

 


라비는 지난 2022년 5월 군 입대를 위해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했다.

라비 인스타는 ravithecrackkidz이다.

 


뇌전증을 이용한 병역 비리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브로커 구모 씨는 프로 스포츠 선수나 래퍼 등 유명인도 있다고 홍보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검찰과 병무청 합동수사팀은 최근 라비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한 언론사는 병역 면탈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이 상담을 받으러 온 이들에게 ‘유명인과 법조계 자녀들의 신체등급을 낮춰줬다’며 아이돌 래퍼 A씨의 이름을 거론했다고 보도했다.

 


브로커 일당은 서울 소재 한 대학병원 신경과 의사를 지정해 의뢰인에게 소개한 뒤, 이 의사로부터 뇌전증 진단을 받아 병역 면제를 받게 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브로커 구모씨는 “아이돌 래퍼 A씨가 나를 통해 신체등급 4급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동수사팀은 라비가 뇌전증을 앓고 있다며 재검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신체등급을 낮춰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라비를 소환해 관련 의혹을 조사할 예정이다.

라비의 소속사는 본인이 대표로 있는 그루블린이고 소속사 측은 "대표님(라비) 몇월 며칠에 군대 간다, 이런 내용만 전달 받는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라비는 “건강상의 이유로 10월 27일 사회복무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입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고 있다.

 


라비의 소속사 그루블린은 "먼저 보도를 접한 후 당사는 면밀히 관련 내용에 대해 파악 중"이라며 "빠르게 입장을 말씀드리는 것이 마땅하지만, 관련 내용이 국방의 의무와 관련된 일이기에 우선 상세 내용을 파악한 후 자세히 설명드리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아 현재 상세 내용을 파악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본 건과 관련해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라비의 병역비리 의혹에 평소 '건실한 청년'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만큼 대중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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