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권나연 직업 인스타 자책골 은퇴 번복 현역 뭉쳐야찬다 스페셜코치 별명 조투소

조원희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권나연 직업 인스타 자책골 은퇴 번복 현역 뭉쳐야찬다 스페셜코치 별명 조투소

'뭉쳐야찬다'에 안정환을 긴장하게 만드는 스페셜 코치 조원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JTBC배 뭉쳐야 찬다 축구대회'의 우승을 거머쥐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치고 있는 JTBC '뭉쳐야 찬다' 어쩌다FC가 '조투소' 조원희의 코칭을 받아 전국대회 전, 총 점검에 임한다.

 


조원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K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어 현재는 플레잉 코치(선수로 뛰면서 동시에 코치 또는 감독직을 하는 구성원)로 복귀해 전방위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어쩌다FC' 안정환 감독을 두고 후배 조원희의 찐친 케미가 빛났는데 먼저 조원희는 안정환을 "범접할 수 없는 천재다"라고 말해 안정환의 광대 미소를 유발했다.

 


조원희는 1983년 4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키 177cm 몸무게 72kg이고 학력은 논현초등학교,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2년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하였고 현재 수원FC 플레잉코치로 있다.

 

 


2006년 독일 월드컵을 누비면서 아드보카트의 황태자로 불렸던 조원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위건 애슬레틱에서도 뛰었다.

 


이후 2018년 친정팀인 수원 삼성에서 재계약이 어려워지자 “박수 칠 때 떠나자”는 마음으로 과감히 은퇴를 선언했다. 

 


2018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조원희가 1년 8개월만에 수원FC 플레잉 코치로 복귀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엄청난 활동량과 투쟁심, 성실함으로 팀의 살림꾼 역할을 자처하는 점이 젠나로 가투소와 닮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조투소'라는 별명을 얻었다.

종횡무진 공수를 오가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폭주기관차'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다.

 


가족관계로는 모델 출신 아내 부인 권나연이 있고 현재 직업은 미공개되었고 자녀는 아들이 있다.

 


지난 2012년 조원희는 부인 권나연과 결혼을 하였는데 당시 결혼 전 아내의 만삭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조원희는 "순서는 바뀌었지만, 드디어 부부의 인연을 맺는다. 안으로나 밖으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비록 K-리그에는 없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결혼을 축하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아내 권나연은 "한 남자의 아내로, 한 아이의 엄마로서 책임감을 갖고 가정에 충실하며 예쁘게 살겠다"고 전했다.

과거 2017년 조원희의 자책골이 해외에서 화제가 되었다.

 


미국의 스포츠 언론 '폭스 스포츠'는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강원FC의 경기에서 터진 조원희의 자책골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골대와 약 14m나 떨어진 거리, 그것도 사각지대에서 환상적인 헤딩슛을 기록한 선수가 있다'고 운을 뗀 후 '하지만 문제는 그가 수비수였다는 것이다'며 이 안타까운 순간을 조명했다.

 


조원희는 이날 경기에서 3-2로 승기를 잡은 경기 종료 직전, 측면에서 올라오는 강원의 크로스를 머리로 걷어내려다 오히려 절묘한 궤적을 그리며 수원의 골망을 갈라 동점골을 내줬다. 그렇게 조원희의 레전드 자책골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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