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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목에 걸며 '효자 종목' 역할을 톡톡히 해낸 양궁의 국가대표팀 전원이 사부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산은 본명 안산이고 2001년 2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로 고향은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출신이다.
신체 키 172cm, 몸무게 63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문산초등학교, 광주체육중학교, 광주체육고등학교,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재학 중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안경우(1967년생), 어머니 구명순(1971년생), 언니 안솔(1998년생), 남동생 안결(2002년생)이 있다.
종목은 양궁이고 소속팀은 광주여대 양궁팀에 소속되어 있다.
안산 인스타그램 계정은 ssaaaann__22이고 팔로워수가 1000명에서 50만명대로 늘어났다고 한다.
안산은 올림픽 후 달라진 대우를 전했는데 그는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 주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식당이나 카페 같은 데 가면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 주셔서 급하게 나오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강채영은 "안산 SNS는 50만 명대다"고 제보했다. 안산은 "올림픽 전에는 천명 대였다"며 "신청 안했는데 SNS에 파란 딱지가 붙었다"고 밝혔다.
안산은 금메달 포상금에 대해 "포상금으로 아버지 차를 바꿔드리려고 했는데, 차도 주신다고 해서 그걸 드리려고 한다. 아직 어디에 쓸지 계획은 없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안산 선수의 '짧은 머리'를 두고 '페미니스트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 시작했다. 이와 더불어 그는 여대 출신, 마마무 팬, '웅앵웅' '오조어억' 등의 단어를 사용한 점이 재 조명 되며 '페미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이 불거지며 각종 악플에 시달린 결국 안산 선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DM 못 볼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뜻을 내비쳤고, 구혜선, 김기천, 김경란 등 연예계 인사는 물론, 정치권 인사들도 나서 안산 선수의 '페미 논란'에 목소리를 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대표팀 선수단에 포상금과 함께 차량을 지급하며, 통큰 포상금을 지급했다.
3관왕을 이룬 안산 선수는 7억원, 2관왕 김제덕 선수는 4억원, 오진혁·김우진·강채영·장민희 선수는 각각 2억원 등을 지급받는다.
또 현대차그룹은 선수 6명에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제네시스 GV70 중 1대를 증정하기로 했다. 지도자와 지원 스태프, 협회 임직원에게도 기여도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하고, 제주도 여행권을 지급한다.
마마무 솔라가 양궁 안산 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전현무는 "양궁의 안산 선수가 마마무 솔라의 찐팬이다"고 언급했다. 솔라는 "경기 보니까 안산 선수 등에 마마무 배지가 있었다"며 "비공식 굿즈다. 안산 선수는 찐팬이시다"고 밝혔다.
솔라는 "제가 안산 선수를 응원하는 내용을 SNS 스토리에 올렸다"며 "그걸 본 안산 선수가 '들튀각'('너무 좋아서 들고 튀겠다')는 글을 남겨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안산 선수의 팬이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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