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언니 양윤서 나이 키 몸무게 몸매 소속 씨름 추석 씨름대회 매화장사 강원도 촬영지 정선호텔 위치

노는언니 양윤서 나이 소속 씨름 추석 씨름대회 매화장사 강원도 촬영지 정선호텔 위치

​노는 언니' 새 얼굴 양윤서가 지난 추석 여성 씨름장사로 등극하는 경사를 안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는 언니'에서는 강원도로 호캉스를 떠난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 양윤서의 본격 힐링 스토리가 펼쳐졌다.

 

양윤서는 지난주 호캉스의 서막과 함께 새 멤버로 등장해 주목받았던 주인공이다.

 

여성 씨름선수로 현역에서 활동 중인 양윤서는 첫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털털한 성격과 적극적인 마인드로 다른 언니들과 빠르게 친해졌다.

 

오늘은 여자 씨름선수 양윤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양윤서는 올해 나이 30세이며, 키와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고 소속은 콜핑 여자씨름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양윤서는 2016년 홍성 설날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매화장사, 2015년 횡성한우배 전국여자장사씨름대회 매화급 우승, 2015년 제8회 국민생활체육 대천하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매화급 비룡부 우승, 2015년 제6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산청전국장사씨름대회 매화급 비룡부 우승, 2014년 청양 단오장사씨름대회 매화급 3위 등의 수상경력이 있다.

 

양윤서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2020 추석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매화급(60kg 이하) 최강자에 올랐는데 올해 처음이자 개인 통상 12번째 매화장사에 등극한 것이다.

 

'노는 언니' 합류 직후 열린 첫 대회에서 거둔 쾌거인 만큼 선수 스스로나 '노는 언니' 팀에게나 더없이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특히 양윤서는 호캉스 편 촬영 당시 최근까지 꽤 긴 슬럼프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 상황인데 노는언니에 합류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양윤서는 곧장 대회에서도 1등을 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양윤서는 최근까지 꽤 긴 슬럼프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는데 갈비뼈 연골에 부상을 입은 후 찾아온 슬럼프 때문에 고생해왔다는 그녀의 아픈 사연에 박세리와 남현희는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어린 위로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양윤서는 우승 직후 "'노는 언니' 덕에 장사를 하게 된 것 같다"며 무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는언니'에서는 몸풀기 띠 씨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곽민정은 "띠씨름 방법 알려주세요"라고 말하며 매화 장사 손에 폭 안기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어 '만능 쪼꼬미' 남현의와의 경기가 이어졌고, 박세리가 싸움장에 등장했다. 

 

박세리는 "나 어깨 빠지면 안 된다"고 말하며 묘한 긴장감을 보였고 언니들을 넘어뜨린 싸움에서 직접 이기는 모습을 보이며 승리했다. 이에 양윤서는 다시 한번 도전을 제안하며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노는언니' 정선 호텔 위치는 5성급 호텔로 강원도 정선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