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정다은 나이 차이 고향 키 학력 집 위치 자녀 딸 조아윤 집안

조우종 정다은 나이 고향 키 학력 집 위치 자녀 딸 조아윤 집안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조우종과 정다은이 첫 예능 동반 출연에 나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나테이너 부부 조우종, 정다은이 출연해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부부케미를 선보인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찾은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첫 예능 동반 출연임을 밝히며 방송에 함께 나오는 것이 어색하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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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은 풀메이크업한 아내의 모습이 낯설다며, “딴 사람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조우종은 1976년 10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다.

 

 

 

키 176cm, 몸무게 70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영동중학교, 양재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이탈리아어통번역학과를 나왔다.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소속사는 FNC엔터테인먼트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친동생(남), 배우자 남편 정다은, 딸 조아윤(2017년)이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1983년 8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이다.

 

정다은 키 160 후반으로 보이며, 학력은 동래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 학사 출신이다.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다.

 

‘옥문아’ MC들은 게스트에 대해 “서울대 1등” “전국적 천재”라며 남다른 브레인의 소유자임을 전했다.

 

이에 대해 남편 조우종은 라디오에서 “전교 1~2등 했던 것 같다. 그걸 은근히 티낸다”며 농담하기도 했다.

 

KBS에서 선·후배로 만나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은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 연애’를 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벚꽃 놀이에 가서도 혹시나 사람들에게 들킬까 봐 멀리 떨어져서 걷고, 뒷모습만 찍었다고 한다.

 

정다은은 “그래도 그때 사진은 남편이 다 찍어줬다”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손범수&진양혜부터 최동석&박지윤, 이지애&김정근 등 아나운서 부부가 많은데, 아직 (이혼한) 1호 부부가 없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또한 두 사람 모두 아나운서 부부의 단점으로 “말이 많아 싸움이 길어진다”는 점을 서슴없이 꼽아 웃음을 선사했다.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집 위치는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흑석한강푸르지오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연중 라이브' 코너 '연중 집들이'에서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집을 찾아가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집은 최소한의 가구와 소품만 배치해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조우종은 "저희가 미니멀리즘을 추구한다"고 설명했고 이에 정다은은 "아이가 어릴 때는 장난감도 많고 매트도 깔아놨는데 지금은 위험할까봐 치워놨다"고 설명했다.

 

거실 한 구석에는 트램펄린이 설치돼 있었는데 딸 아윤이가 마음껏 놀 수 있게끔 하는 장치였다.

 

이휘재는 "이 집은 자가냐"고 물었고 조우종은 "(대출)받을 수 있을 만큼 받아서 자가다"고 답했다.